웨지우드 플로렌틴 터콰즈 피오니잔 소서 듀오 세트
웨지우드(Wedgwood)의 '플로렌틴 터콰즈(Florentine Turquoise)'는 1931년에 처음 출시된 본차이나 테이블웨어 컬렉션으로, 신화적 생물과 환상적인 식물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그려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. 이 패턴은 흰색 본차이나 바탕에 생동감 있는 터콰즈 블루와 검은색 에나멜 테두리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. 플로렌틴 시리즈는 1874년에 처음 소개되었으며, 터콰즈 버전은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생산된 인기 라인입니다. 현재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, 다양한 색상으로도 출시되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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